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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아이가 밤만 되면 자다가 깨서 우는데 무슨 일일까요? 자다가 깨서 소리지르는 것을 야경증 이라고 하는데요.가족들이 잠을 못자니깐 수면의 질이 떨어지고 아이도 힘들고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이런 증세를 아데노이드 비대증이라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이비인후과에서 아데노이드 비대증 검사를 받고 수술을 권했는데 꼭 수술을 해야할까요?
아데노이드 비대증이란?
- 코 뒤쪽에 있는 비인두의 상벽과 후벽에 있는 삼각형 모양의 림프 조직을 아데노이드라고함
- 아데노이드가 1차적인 면역을 담당하는데 급성세균 감염이나 만성염증에 의해 림프조직이 과다 증식하면서 발생
- 어린아이들이 뇌가 성숙하지 못한 상태에서 발생하는 질환의 일종
- 비염이 발생하는 동시에 속적인 구강호흡으로인해 부정교합으로 안면기형이 생기기도함
최근 방영된 닥터스에서 비수술 치료법을 소개했는데요. 부모의 마음은 아이에게 수술치료보다는 비수술로 치료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클겁니다. 아래에 소개한 방법으로 문의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추천드립니다.
아데노이드 비대증 치료방법
- 증세에 따라 약하면 약물치료도 가능하지만 재발이 잦다고 함
- 증세가 심한 경우 아데노이드 조직을 제거하는 수술을 함
아데노이드 비대증 비수술 관련
- 감각적으로 아주 예민한 기관이라 아이에게 무엇보다 심리적 안정감을 심어준다고함
- 아이를 많이 보듬어주고 사랑을 듬뿍 줘야함
- 면역계를 회복시키고 호흡할수 있는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면 수술을 피할수있음
- 야경증 치료에 좋은 시호계지탕을 아이에게 맞게 조제
- 환경 변화에 예민한 문제를 완화해 야경증을 치료
- 맥문동, 길경 등 호흡기와 면역계 문제를 치료
아이의 수면문제는 온 가족의 수면의 질과 직결됩니다. 아이가 잘 자면서 모든 가족이 좋아집니다. 되도록이면 불면증의 원인을 찾아 해결해야합니다. 건강한 삶은 잠이 꼭 필요합니다.